보랄칼로 나도 오늘은 요리사
밖에서 외식 한 번도 하기 힘든 요즘
배달 음식은 질리고
결국 주방에서 요리는
해야 되는데 칼은 잘 듣지 않을 때
너무 짜증 나죠 오늘은 주방에서의
시간을 손쉽고 짧게 만들어줄
보랄 칼 6 set를 주문했어요
여러 가지 제품을 인터넷으로
주문을 시켰던 터라
포장을 뜯을 때 무엇이 나올지
궁금했어요
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온
이아이는 무엇일까요
보랄 칼 set 네요
예전에는 배달시켜먹고
사 먹었는데 요즘은 집에서
조리를 하는 시간이 늘어서인지
칼이 잘 들지 않는다 라는 느낌을
계속 받았습니다 무엇을 하던
아이템이 중요한 저는
티몬으로 새 칼을
주문했습니다
나를 주방에서 반짝반짝
빛나게 해 줄 보랄 칼 6p set
저번에 쓰던 주방칼은
너무 다용도로 써서
청결하지도 못했고
날이 잘 들지도 못했는데
이번 칼은 디자인도 블랙으로
깔끔하고 날도 잘 서 있어서
너무 잘 산거 같아요
이건 다용도 칼이에요
양파나 채소를 손질할 때
쓰면 괜찮을 거 같아요
순간 머릿속에 예전에 봤던 드라마
야인시대에 시라소니가 생각났습니다
모든 채소와 과일의 껍질을
손쉽게 벗길 수 있는 칼이에요
감자나 당근 오이를 손질할 때
쓰면 간편할 거 같아요
이건 고기 칼이에요
채소와 고기를 같은 칼로
조리하면 채소에서 비린내도
나고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릴 수가 없어요
이 귀여운 칼은
과도칼인 거 같네요
제 손에 한 손에 잡혀서 미니미
하고 깜찍한 느낌이에요
날이 잘 서 있어서 과일이 잘
썰릴 거 같아요
생선이나 날 것을 회칠 때 쓰는
사시미 같은 느낌의 이 아이는
생선을 다듬는 칼 같군요
요리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
오늘부터 저도 요리하는 다정한
남자가 되어 보렵니다
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
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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