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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리뷰_주파밍

보랄칼로 나도 오늘은 요리사

by 큐티후니 2020. 10. 9.

 

 

보랄칼로 나도 오늘은 요리사 

밖에서 외식 한 번도 하기 힘든 요즘

배달 음식은 질리고 

결국 주방에서 요리는

해야 되는데 칼은 잘 듣지 않을 때

너무 짜증 나죠 오늘은 주방에서의

시간을 손쉽고 짧게 만들어줄

보랄 칼 6 set를 주문했어요 

여러 가지 제품을 인터넷으로 

주문을 시켰던 터라

포장을 뜯을 때 무엇이 나올지 

궁금했어요 

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온 

이아이는 무엇일까요

보랄 칼 set 네요

예전에는 배달시켜먹고

사 먹었는데 요즘은 집에서 

조리를 하는 시간이 늘어서인지

칼이 잘 들지 않는다 라는 느낌을 

계속 받았습니다 무엇을 하던

아이템이 중요한 저는

 티몬으로 새 칼을 

주문했습니다 

나를 주방에서 반짝반짝 

빛나게 해 줄 보랄 칼 6p set

저번에 쓰던 주방칼은

너무 다용도로 써서 

청결하지도 못했고 

날이 잘 들지도 못했는데

이번 칼은 디자인도 블랙으로 

깔끔하고 날도 잘 서 있어서

너무 잘 산거 같아요 

이건 다용도 칼이에요

양파나 채소를 손질할 때 

쓰면 괜찮을 거 같아요 

순간 머릿속에 예전에 봤던 드라마

야인시대에 시라소니가 생각났습니다

모든 채소와 과일의 껍질을 

손쉽게 벗길 수 있는 칼이에요

감자나 당근 오이를 손질할 때 

쓰면 간편할 거 같아요 

이건 고기 칼이에요

채소와 고기를 같은 칼로 

조리하면 채소에서 비린내도 

나고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릴 수가 없어요 

이 귀여운 칼은 

과도칼인 거 같네요

제 손에 한 손에 잡혀서 미니미 

하고 깜찍한 느낌이에요

날이 잘 서 있어서 과일이 잘

썰릴 거 같아요 

생선이나 날 것을 회칠 때 쓰는

사시미 같은 느낌의 이 아이는 

생선을 다듬는 칼 같군요 

요리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

오늘부터 저도 요리하는 다정한

남자가 되어 보렵니다 

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 

감사합니다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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